어쩌다 갑자기 옷정리를 하게됬는데

날씨도 갑자기 눈이 내리고 너무 추워서

어쩌지 하다가 

친구소개로 헌옷싹수거를 알게됬어요

정리한거 그대로 현관앞에 두고 바로 치우고싶지만 엄두를 못내고 있었는데 전화한통에 15분만에

방문해주시고 바로 수거해서 들고가셨어요

기사님도 너무 친절하시고 

버릴옷을 직접 수거도 해가시는데 돈도 입금된다니

진짜 일석이조 너무 좋아요